돈까스와 돈까스 소스 만들기(초간단, 왕초보도 가능)

1) 재료 : 

돼지고기 8조각(앞다리살이지만 등심, 안심이면 더 좋다)
달걀 3개,
빵가루 1.5컵,
밀가루 3큰술,
후추 1큰술,
맛소금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식용유 3컵(냄비에 2cm 정도 올라올 양)
소스 : 버터 2조각, 밀가루 2큰술, 물 1.5컵, 설탕 2큰술, 우스타소스 1큰술, 간장 1큰술, 우유 1컵, 케첩 2큰술

2) 조리법 : 

우선 돈까스 재료를 펼쳐 놓는다
돈까스에 밑간을 한다(맛소금, 후추, 다진마늘)
앞뒤로 맛소금과 후추는 흩뿌리듯 뿌려주고, 마늘은 되도록 곱게 다져서 발라주듯 한다.

밀가루 옷을 입혀준다, 달걀은 잘 풀어둔다

밀가루 옷을 입힌 것을 달걀에 푹 담갔다 꺼내 빵가루를 입혀준다

빵가루를 입힌 돈까스를 기름에 튀긴다

키친 타월 위에 돈까스 기름을 뺀다

돈까스 소스 만들기 위해 버터를 예열한다.

예열하는 동안 후다닥 물, 우유, 우스타소스,케첩을 섞어 대접에 담아둔다

버터가 녹으면 밀가루 2큰술을 넣는다.

녹은 버터에 녹여주고 카라멜 색이 될때까지 저어준다

카라멜 색이 되면 대접에 넣어두었던 소스들을 투하한다, 조금 젓다가 설탕 2큰술을 넣어준다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주면 된다

곁들일 밥을 준비한다

밥위에 검은깨를 뿌려준다

돈까스를 이쁘가 잘라준다

돈까스 위에 소스를 뿌려주면 끝

곁들여서 단무지, 오이지와 열무김치를 내놓았다.

돈까스가 남으면 애들 간식으로 수제 돈까스 버거를 만들어 보자.
수제 돈까스 버거 만들기 >> 
그리고 소스가 남으면 보관했다가 오므라이스에 활용하자
오므라이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