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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료 :
무 1개, 붉은 고추 2개, 마늘 1큰술, 고춧가루 1/2컵, 생강 슬라이스 5조각=손가락 반 마디 정도 크기, 대파 1/2개, 양파 1/4개, 설탕 2큰술, 멸치액젓 1/2컵, 매실청 1큰술, 찹쌀 2큰술
(절임 물 : 물 2컵, 굵은 소금 3큰술, 설탕 2큰술)
2. 조리법 :
무를 1cm 두께로 썰고 4등분해서 부채꼴 모양으로 만든다.
물 2컵에 굵은소금 3큰술, 설탕 2큰술을 섞어준다.
절임물을 썰인 무에 뿔려준다.
찹쌀 2큰술을 물에 담가둔다.
20분 후에 냄비에 불린 찹쌀을 넣고 물을 손등까지 넣는다.
뚜껑을 덮고 끓여준다.
무를 30분 정도 절였으면 잘 절여졌는지 맛을 봐서 적당하면 물을 따라내준다. 좀 짜면 물로 한 번 헹궈준다.
찹쌀밥이 끓기 시작하면 열어보고 익은듯하면 꺼내서 냄비를 찬물에 식혀준다.
찹쌀이 뜨거우면 고춧가루가 익을 수 있으므로 충분히 식혀줘야한다.
믹서에 양파와 생강, 대파, 붉은 고추를 되도록 작게 잘라서 넣어준다.
믹서에 물기가 있어야 잘 갈리므로 멸치액젓과 매실청을 넣어주고, 완전히 식힌 찹쌀밥을 넣어준다.
붉은 고추가 약간 보일 정도로 갈아준다.
믹서에 간 것을 큰 볼에 쏟아낸다.
고춧가루와 설탕과 다진마늘을 넣어준다.
잘 저어준 후 절인 무를 넣고 버무려준다.
그릇에 담아준다.
하루 정도 밖에 두고 익힌 다음에 냉장고에 넣어준다.
빈 유리병에 담아서 주변에 지인에게 줄려고 별도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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