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디스크 조각 모음 메뉴가 '드라이브 최적화'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사실 이것은 Windows 10의 변경점이 아니라 Windows 8부터 적용된 것이지만 워낙 점유율이 저조하여 잘 알려져있지 않았다.
실행을 한 번 해보도록 하자.
먼저 키보드의 윈도우즈키와 영문 E를 동시에 눌러준다.
이것은 자주 쓰이는 단축키니 알아두자. 탐색기를 불러와서 폴더를 볼 수 있는 메뉴이다.
장치 및 드라이브에서 최적화 하고 싶은 드라이브를 선택하여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자.
속성을 선택하자.
속성 상자가 뜨면 탭에서 도구를 선택한다.
도구에서 드라이브 최적화 및 조각 모음에서 최적화 버튼을 클릭한다.
드라이브 최적화 창이 뜬다. 드라이브 현재상태를 보면 마지막 실행을 한 지 11일이 지났음을 알 수 있다.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최적화 버튼을 클릭한다.
최적화가 되면서, 마지막 실행 이후 0일로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정기적으로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을 해주고 싶으면, 설정 변경 버튼을 클릭한다.
설정변경 버튼을 클릭하면, 최적화 일정과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는 팝업창이 뜬다.
일정은 매주로 설정했고, 드라이브는 선택 버튼을 눌러 선택한다.
원하는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아래 새 드라이브 자동 최적화 옵션을 클릭해 준 후,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설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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